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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날씨가 많이 더워졌네요.
코로나가 장기로 가는것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어서 해외 여행은 꿈도 꾸지 못하는 여름입니다.
그래도 우리에게 여름휴가는 다녀와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우리나라 멋진 해변과 그리고 제주도 예약이 되는지 알아보구 있네요.^^
여름휴가 생각하다보니까 생각나는.. 아니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가 있어서요. 주변 많은 친구들이 물어보길래 같이 공유하자는 차원에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가끔 해변을 거닐다보면 몇개 안되는 소품중에서 눈에 띄는게 있어요~
물론 선글라스나 수영복이 주가 되겠지만 뜨거운 여름태양아래 멋진 밀짚 스타일의 선캡이 눈에 많이 들어오는 것같아요.
이 여름용 선캡이 잘 쓰게되면 멋쟁이요 잘 못쓰면 ?
아쉽게도 한끗차이이긴 하지만 우리 어르신들 밀집모자가 되버리죠 ~~ㅎㅎ
하지만 이런 모자도 잘쓰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같은모자인데도 모델이 하니까 너~ 무 멋지네요 ㅎㅎㅎ
오늘 말씀드리려고하는 아이템이 바로 저 밀짚모자 같은데 멋있는 Helen Kaminski 에요. 한국말로는 헬렌카민스키로 많이 알려져 있죠. 이 브랜드는 호주의 유명한 고급 브랜드에요. 한국에서는 잘 안알려져있지만 유럽에서는 굉장히 잘 알려졌다고 해요.
헬렌 카민스키의 창없자인 헬렌 카민스키입니다. 디자이너이자 창업자인 이 고우신 할머니가 호주에 뜨거운 햇볕을 가릴수 있는 모자를 구상하다가 창업을 했다고 해요. 우리 나라보다도 호주는 태양 그리고 햇볕이 무척이나 강한데요, 밀짚모자의 밀짚이 아닌 Raffia 라피아 모자를 만들었어요. 이 모자는 태양을 보호하는 실용성도 가졌지만 우아한 디자인이 특징인데요. 그이유가 디자인의 모티브가 프랑스 엔틱모자 였다고 합니다.
헬렌카민스키 모자의 제조과정이에요. 호주의 명품 브랜드 답게 한땀한땀 모자를 만드는게 굉장히 인상적이네요. 이 명품브랜드는 정말 수작업을 통해서 하나의 명품을 만든답니다. 헬렌카민스키가 이 모자를 만들때 가장 집중했던것이 바로 천연 소재 였어요. 바로 라피아라는 소재 이죠. 그렇기에 헬렌은 세계에석 ㅏ장 좋은 라피아가 자라는 마다가스카르로 회사를 세웠고 지역관계를 조성하고 파트너를 형성하면서 마다가스카르에 수공예품샵을 설립합니다.
현재 헬렌의 이 사업은 글로벌 브랜드가 되었고 1993년 미국, 1996년 일본, 2001년 한국과 대만에 성공적으로 출시되었습니다. 2004년에는 1년 동안 핸드백 컬렉션을 하였고 2005년에는 남성용 모자 컬렉션을 하였씁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 딸인 이방카 트럼프의 가족사진이에요. 해변을 다녀오는것같은데요. 이바카가 쓰고 있는 모자가 헬렌카민스키 모자에요. 대통령의 딸이 해서 그런지 더 고급스러워 보이네요.
이 모자가 특히나 빛을 발하는곳이 해변가 같아요. 해변가에서는 머하나 해도 크게 이뻐보이거나 하지 않는데 가끔 고급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아이템들이 있자나요. 헬렌카민스키 미타 모자도 그런 눈에 띄는 아이템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은데요.
국내 배우들의 착샷이에요. 왼쪽에는 우리나라 대표미녀 김희선씨. 그리고 오른쪽에는 우리의 달심이 하지만 대한민국 대표 모델 한혜진씨네요. 모자 챙이 커서 작은 얼굴이 소멸각이에요 헉..
원래 얼굴이 작은 연예인들이라서 그럴수 있지만 모자의 챙이 크다보니까 상대적으로 얼굴이 소멸되는 아주 기특한 효과를 가졌습니다. 상하 조절을 통해서 얼굴의 양을 조절하고 선글라스까지 착용하게 되면 그날은 윤하의 얼굴이 된다고 봅니다. 이정도는 써야지 연옌병할수 있을것 같네요. ㅎㅎ
어떤 경기장에서 보이는 모델 착샷이 굉장히 멋져보이네요. 역시 모자 챙이 넓으니 얼굴이 다 들어가 있어요 .ㅎㅎ
선글라스와도 굉장히 잘어울리는 모자에요. 특히나 한땀한땀 만들어진 모자가 얼굴을 더욱 고급지게 비춰주는것 같아요.해변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모자가 굉장히 잘 어울려요. 정말 실용적인 아이템이 맞는듯해요.
호주를 아직 가본적은 없지만 호주에는 태양이 굉장히 뜨겁다고 해요. 그리고 해변가가 이뿌다고 하더라구요. 헬렌카미스키의 디자인 목표가 실용적이지만 우아한 모자를 만들자는 거였는데 정말 세계에서 밀집 모자로는 거의 탑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모자가 금액도 20만원대가 넘는데요. 일반 모자와 다르게 라피아라는 천연소재로 잘 구부러지거나 모양이 상하지 않느다고 하네요. 특히나 조금 저렴한 해변가 밀짚모자의 경우는 1년 쓰면 물좀 묻고 해변가에 빠지고 여행용 가방에 짓눌러서 모양이 남아나는 경우가 앖는데요. 이 모자는 한번사면 꽤나 오랫동안 멋스럽게 쓸수 있는 모자 같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포스팅 하겠구요. 작성한 글이 유익한 정보가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