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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날씨가 무더워지고 있네요. 잘지내고 계신가요? 요즘 장내 건강에 대해서 관심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몸의 건강은 장에서 온다는 애기가 있듯이 장 건강은 몸의 면역력과도 굉장히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요. 그럼에 있어서 요즘 가장 핫한 건강기능 식품인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프로바이오틱스 효능 - 프로바이오틱스란?
요즘 장내 세균 관련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에는 유해균과 유익균이 균형을 이루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해균이 많아지게 되면 질병에 걸릴수 있습니다. 유해균이 많아지게 된다면 우리는 유익균을 증가시키면 되는데요, 이때 넣어줄수 있는 유익균이 프로바이오틱스입니다. 즉, 장내 유해균에 의한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유익균인거죠. 세계보건기구에서는 충분한 양을 섭취시 건강에 좋은 효과를 주는 균으로 정의하기도 합니다.
# 프로바이오틱스 효능 - 장 건강 개선
프로바이오틱스는 장내 환경을 개선하기에 어린 아동 약 6세 미만 소아의 설사나 급성 감염병 설사에 보조 치료제로 처방됩니다.
# 프로바이오틱스 효능 - 면역력 개선
프로바이오틱스의 또다른 효능중에 하나가 면역력을 개선시켜주는것입니다. 우리 장에는 면역세포 그리고 항체의 60% 이상이 있기 때문에 강한 장벽을 만들고 항체 생성을 돕기 때문에 면역력 개선에 좋답니다.
# 프로바이오틱스 효능 - 식약처 개별 인정 받은 균
프로바이오틱스의 효과는 균주마다 굉장히 다르기 때문에 각각 효능을 구분할줄알아야 본인한테 맞는 프로바이오틱스가 됩니다. 식약처에서 락토바실러스 플랜타럼(L.plantarum) Hy7714의 경우는 자외선에 의한 피부의 손상 그리고 보습관련 인정을 받았습니다. 식약처로부터 건강기능식품 허가 받기 위해서는 1회 복용량 1억 ~ 10억 마리(108~109 CFU, CFU란 세균 균집을 형성할 능력을 가진 세균수)의 균을 가져야 합니다.
# 프로바이오틱스 부작용 - 엔테로코커스와 항생제 먹는 환자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익균이고 이는 살아있는 균입니다. 원래 장에 있던 균을 다시 넣는거라서 부작용이 없다고 생각하겠지만 엔테로코커스를 포함한 프로바이오특시를 복용하는경우 항생제 내성이 생겼다고 합니다. 즉, 프로바이오틱스로 인해서 항생재가 몸에서 효과를 발휘하지 못한겁니다. 이런경우는 담당의사와 상의를 하고 프로바이오틱스를 잠시 중지하는것이 좋습니다.
# 프로바이오틱스 부작용 - 설사, 불편, 구토
식약처에서 발표한 건강기능식품 이상사례 신고현황에서 설사와 위장 불편, 구토와 같은 위장 관련 증상이 있었고, 피부발진 및 두드러기 등의 피부관련 증상이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프로바이오틱스 섭취시 이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경우는 담당의사와 상담이 필요하며 중지하는것이 좋습니다.
#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선정 방법
프로바이오틱스는 균 종류 그리고 제조사가 다르기 때문에 선정에 신중해야 합니다. 즉, 선정시에는 첫번째 내가 원하는 효능 가령 원하는 효능이 면역력인지 간개선 인지 피부 보습인지에 따라서 균을 고르고 그 균을 가지고 있는 제품군을 리스트합니다. 그리고 그 리스트 내에서 균이 가장 많이 들어가 있는 제품을 선정 하면 됩니다.
# 프로바이오틱스 - 섭취시 주의사항
프로바이오틱스 하루 적정량은 3~8그램입니다. 약 티스푼으로 2숟갈입니다. 제품별로 다리기 때문에 제품 권장량이 우선시 됩니다.
# 프로바이오틱스 - 유효기관과 보관법
프로바이오틱스는 다양한 형태로 시중에 나와있는데요 액체식, 캡슐식 분말식 등이 있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살아있는 유익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관시 균이 죽지 않도록 잘 보관 해야하는데요. 제품마다 보관법을 잘 지켜야하며 유효기간이 넘는것도 꼭 확인해야 합니다.
오늘은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정말 좋다고 하는것일수록 더 정확하고 확실하게 알고 먹어야 그 효능이 몸에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프로바이오틱스 섭취시 본인한테 맞는지 안맞는지를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하며 맞다고 판단시에는 각 제품마다의 복용법을 따라서 복용하면 되겠습니다.